BAFTA X dunhill Elevate

2년간의 파트너십에 돌입한 BAFTA와 dunhill은 다큐멘터리와 전문 논픽션을 다루는 TV 방송 및 장편영화 분야에서 활약하게 될 창의적인 차세대 인재를 지원하고자 뜻을 모았습니다. BAFTA Elevate 프로그램을 통해, 아직 실력을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 중견급 프로듀서나 감독, 프로듀서 겸 감독을 포함한 뛰어난 스무 명의 인재가 전문성을 향상하고 개발하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인맥 형성의 기회와 마스터 클래스, 워크숍, 패널 토론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참가자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 한편 카메라 너머에서 다양성을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BAFTA와 dunhill의 이번 협업은 영화 및 패션 산업에 있어 창의성과 혁신의 육성을 추구하는 하우스의 오랜 노력을 강조합니다. 떠오르는 인재들에게 소중한 업계 노출 기회와 주요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 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BAFTA Elevate 프로그램은 오랫동안 다양한 목소리를 세련되게 담아내지 못했던 업계에 더 많은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경로를 창출합니다.

TV 방송 및 영화 산업의 미래 조성

올해 BAFTA Elevate 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 및 전문 논픽션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낸 프로듀서와 감독, 프로듀서 겸 감독 등 스무 명의 뛰어난 인재를 조명합니다. 이들은 각자가 지닌 재능과 시각, 업계의 미래에 미칠 잠재적인 영향력을 기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들은 업계에서 빠른 속도로 경험을 쌓고 지속적이고 의미있는 인맥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과 멘토링을 제공받아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2025년 선발단은 다음과 같은 뛰어난 크리에이터로 구성됩니다. 아흐메드 피어벅스, 알리 나우샤히, 아이세 토프락, 카라 보웬, 디비아 케이트 체티, 에디 허튼-밀스, 조지나 유키코 도노반, 자넷 호즈, 제마 갠더, 로라 길버트, 리아나 스튜어트, 마가레타 사보, 나크레사 제인 스완, 포피 제이, 라제쉬 틴드, 록시 레즈바니, 사라 헬렌 코너, 스테파니 웨셀, 토마스 맥냅, 바네사 반 예보아.

A Celebration at The dunhill Film Makers Dinner

The journey for this year’s cohort begins in celebration at the prestigious dunhill x BAFTA Film Makers Dinner. This annual fixture in the awards season social calendar is hosted by our Creative Director, Simon Holloway, in the exclusive Club at our very own iconic boutique Bourdon House.

This event not only honours the established talent of the British film industry with Pierce Brosnan, Sheila Atim, Regé-Jean Page and Henry Golding in attendance – but also provides an exclusive platform to spotlight a new wave of creatives. The evening serves as a key networking opportunity, breaking down barriers within the industry and helping to forge essential connections that will support the Elevate cohort throughout their professional development.

전문적 조언을 통한 인재 양성

참가자들은 2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과 자문을 지원하는 해당 업계의 전문가 팀의 지도를 받게 됩니다.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들은 포용성과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참가자들이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25 BAFTA Elevate 프로그램의 자문 위원은 하르짓 초카르(비대본형 콘텐츠 개발 책임자, Amazon MGM Studios), 밀렌 라르손(총괄 프로듀서, BBC Eye), 나타샤 댁 오주무(공동 설립자, Tigerlily Productions), 팻 영(설립자, Skin In The Game Studios) 및 샤민더 나할(전문 논픽션 부문 총괄 책임자, Channel 4)입니다.

포용성의 유산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BAFTA Elevate 프로그램은 아직 충분히 주목받지 못한 인재들에게 멘토링과 자원, 업계 노출 기회를 제공하여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프로그램을 통해 74명의 신진 크리에이터가 지원을 받았으며, 그중 대다수는 영화 및 TV 방송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진화를 거듭하는 BAFTA와 dunhill의 파트너십 속에서 BAFTA Elevate 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 및 전문 논픽션 영화 분야에서 더욱 포용적이고 혁신적이며 정교화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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