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연례 프리 BAFTA 영화 제작자 디너

2월 11일 저녁, dunhill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이먼 할로웨이의 주최로 열린 제7회 연례 프리 BAFTA 영화 제작자 디너에는 영국 영화 산업을 대표하는 최고의 지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잊지 못할 축하의 밤을 보냈습니다. BAFT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런던 메이페어에 위치한 dunhill의 상징적인 메이페어 부티크인 버든 하우스 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큐멘터리 및 논픽션 영화 제작 분야에서 충분히 주목받지 못한 인재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혁신적인 프로그램, BAFTA Elevate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게스트들은 고급 요리와 대화를 즐기며, 업계 각계각층의 인사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디너 행사에는 배우부터 업계를 이끄는 주요 인물까지, 특별히 초대받은 게스트 60명이 한 공간에서 영국 영화의 앞날을 축하했습니다. 피어스 브로스넌과 아미르 엘 마스리, 레게 장 페이지는 이번 행사의 정신을 구현하는 우아한 dunhill 의상을 입고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이러한 저명 인사들은 레지 예이츠, 힐러리 로젠, 자말리 매딕스 등의 영화 제작자, 프로듀서 및 후원자와 더불어 차세대 스토리텔러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냈습니다. 이들의 참석은 다양하고 포용적인 영화 산업을 형성하는 데 있어 협업과 멘토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저녁이 무르익을수록 포피 아주다의 라이브 공연과 나반 리즈완의 DJ 세트로 분위기는 고조되어 들뜬 열기 속에서 끊임없는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dunhill 하우스와의 친분을 자랑하는 저명한 사진작가 그렉 윌리엄스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흑백 플래시 사진으로 행사 현장의 진행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조직 관계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역동적이고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dunhill의 오랜 협업자로 친밀하고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포착해 온 그렉 윌리엄스의 뛰어난 능력은 우수한 창의성의 본질을 보존하려는 dunhill의 노력과도 결을 같이 합니다.

Dunhill video interviews with key guests captured the essence of the night. We caught up with the likes of David Harewood, Reggie Yates, and rising talent such as Vanessa Van Yeboah to discuss the significance of the evening and the evolving demands of the industry, asking for advice for aspiring filmmakers. BAFTA Elevate mentors and advocates reflected on the partnership’s impact, sharing their views on the importance of representation in the documentary and factual space and how BAFTA Elevate is innovatively breaking down barriers. Learn more here

행사가 마무리될 즈음, BAFTA Elevate의 출범은 다큐멘터리 및 논픽션 영화 제작에 있어 새로운 장이 열렸음을 상징했습니다. dunhill의 지원과 함께 이 프로그램은 충분히 주목받지 못한 재능 있는 스무 명의 크리에이터에게 귀중한 자원과 멘토링, 인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dunhill과 BAFTA는 영화 산업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창작 예술 분야에서도 더욱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미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